은어낚시용 타이즈와 계류화

[은어낚시용 타이즈와 계류화]

http://www.uljinbando.co.kr

*은어낚시 타이즈와 계류화*

타이즈와 웨이트

타이즈의 종류에는 드라이 타이즈와 일반 타이즈가 있다.(- 드라이 타이즈-방수 기능이 있는 몸에 밀착되는 타이즈-웨이트와는 차별됨)

우리나라에서는 은어낚시의 시즌이 6월에서 8월 말 까지로 볼 수 있으므로 추위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는 편이다. 오히려 더위 때문에 고생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드라이 타이즈는 인기가 없다, 무더운 여름날 드라이 타이즈를 입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유가 되는 분들은 초여름 혹은 늦봄의 짧은 시즌을 위한 드라이 타이즈를 주문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보통은 모두 일반 타이즈를 선호 한다.

웨이타는 바지장화라고 볼 수 있다.

은어 낚시용 보다는 계류낚시인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타이즈를 착용하는 목적은 마끄러운 강물 이끼낀 자갈밭이나 암반은 무척이나 미끄럽다. 자칫 하면 넘어질 수 있는 낚시터 여건상, 타박으로 인한 인체를 보호하고 숲속의 해충이나 뱀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을수 있다.

또한 급류속에서 움직임이 많은 낚시이니, 몸에 밀착되고 착용감이 좋은 신축성을 갖춘 타이즈를 착용하는 것이 원활한 활동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여름철이 사용한다고 하지만 여름철이라도 계곡 깊숙한곳은 아침 저녘 제법 쌀쌀한 기온이 형성될 때가 많이 있다.

드라이 타이즈가 아니라도 타이즈와 피부 사이에 적당히 뭍어있는 물기의 피막 현상으로 충분한 보온 효과를 볼 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다.

특이 체형을 위한 맞춤 타이즈

국산 기성복 타이즈

수입 고급 타이즈

웨이타.(논슬립 바지장화)

미끄럼 방지의 탁월한 효과 미끄럼 방지 기능의 패드는 계류화 없이 강바닥을 걸어본 분이라면 그 효과의 탁월함에 놀랄 것이다. 물속에서 활동하는데 없어서 안될 필수품 미끄럼 방지용 신발이다.

스파이크 패드 탈부착 최고급형	일반패드 고정 부착형	스파이크 패드 일반형	일반 패드 탈부착 고급형
스파이크 패드와 일반패드의 차이점 알고 사용하자. 스파이크 패드는 패드속에 작은 강철심을 촘촘하게 넣어 두어 패드의 수명을 상당히 길게 연장 시킨다. 실제로 은어낚시의 출조가 빈번한 분들은, 한 시즌 석달 남짓 하는 기간에 신발 한 컬레를 모두 닳아 없애는 분들도 있다. 일반 패드 보다 수명이 긴 것은 장점으로 볼수 있다 단점으로는 강철심이 은어의 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낚시터 대부분이 돌밭인 은어 낚시터에서 걸음을 옮길때 마다 강철심과 돌이 부딪히는 소음을 사람은 느낄수 없다고 하지만 은어에게 전달 되는 소음은 대단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동해안 하천의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은어의 경계심이 강한 곳에서는 상당한 단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패드 탈부착용 신발의 관리 는 좀더 철저히... 요즈음 나오는 제품들의 추세가 모두 패드 탈부착 형이 대세이다. 패드의 특성상 수명이 길지 못하니 고급형 시발은 깨끗 함에도 패드의 수명이 다하는 것이 당연 하다 보니 손쉽게 새 패드를 교환하기 위한 편리성 때문이다. 신발과 패드면에 찍찍이를 붙혀 쉽게.. 찌익.. 뜯어 내고 쉽게 차악.. 붙이면 된다. 그러나 신발을 일년정도 신고 나면 특히 모래밭에서 많은 사용을 하게 되면 찍찍이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히 있다.진흙밭이나 모래 밭에서 사용후는 항상 깨끗하게 씻어주는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패드를 새것으로 교환시 요령 신발과 패드에 부착 되어 있는 찍찍이의 구조를 보면 신발면은 강한 갈고리.. 패드면은 부드러운 솜철 간은 면직으로 만들어져 있어 갈고리가 패드를 꽉 물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패드를 붙일때 수직으로 곱게 같다 대고 힘을 주어 밀착 하는 것은 나쁜 방법이다. 약간 어긋지게 갔다 대고는 측면으로 비틀어 가며 약간 미끌려 붙이는 방법이 신발쪽의 갈고리가 패드쪽의 면직을 단단히 걸려 있게 할 수 있다. 새 신발을 구입 하였을 때도 일단 한번 패드를 떼어 내고 비틀어 붙이는 방법으로 다시 한번 붙혀 주는것도 좋을것이다. 찍찍이가 손상이 되었다면 본드로 고정 부착 하여 사용할 수 있다.

교환용 팰트와 본드.

스파이크 탈부착형 팰트	일반 탈부착형 팰트	본드 고정형 팰트	전용 본드
본드로 팰트 교환 방법 신발을 깨끗이 하고 완전히 건조 시켜야 한다. 물기가 있으면 본드가 잘 붙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주변의 자전거 수리점에 못쓰게 된 자전거 튜브를 한 개 얻어 와서는 가위로 폭 2~3cm 간격으로 길게 잘라 고무 끈을 만들어 둔다. 충분히 준비를 하여야 한다 작업 도중에 고무줄이 짧아 고무줄을 구하러 다닌다면 작업이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 신발 내부를 꽉 체운다, (발목 부분 아래 까지) 신발의 면과 팰트의 면을 휘발류를 치솔에 묻혀 깨끗하게 닦아 낸다, 패드는 휘발류가 너무 많이 ?셔지지 않도록 한다 본드를 칠하는 잠시의 여유 시간 동안 휘발류가 날아가 버릴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본드를 종이컵에 충분히 따라서 놓고, 칫솔로서 찍어 내면서 본드를 칠하는 것이 좋다. 신발의 면과 패드의 면에 칫솔로 골고루 본드를 칠한다 너무 두껍게 도포 하여도 안되며 본드가 서로 뭉쳐지지 않을 정도로 칫솔로 박 박 문질러 가며 도포 한다. 특히 신발과 패드의 앞쪽 끝 부분과 뒷축 부분은 특별히 신경을 써서 고루 도포하여야 한다 , 본드가 가장 잘 떨어 지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잠시 차한잔 마시며 쉰다. 도포한 본드를 깨끗한 손가락 끝으로 톡 톡 두들겨 보는 정도로 만져 보아서 본드가 손에 붙는 감촉이 없을 때 까지 건조 시켜야 한다. (너무 건조되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만져 보아 손끝에 붙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면 시간을 지체 말고 신속하게 신발과 패드를 붙힌다.) 간격과 위치를 잘 맞추어 붙힌 패드가 밀착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둔 고무끈으로 신발과 패드를 칭칭 감는다. 고무줄을 충분히 늘여 가면서 패드의 빈 공간이 없게 촘촘히 꽉 조여두는 것으로 작업을 마친다. 작업이 완료되면 충분히 건조 시켜야 한다 최소한 24시간 , 바쁘게 신어야할 여건이 아니라면 몇날 며칠동안 오래 건조를 시키는 것이 더욱 좋다. 본드를 칠할 때 전용 혼합제인 경화제를 사용하면 더욱 강하게 부착을 할 수 있겠으나 경화제의 가격이 상당한 고가격이며 소량으로 판매가 되지 않으니 아쉬움이 있다. 본드 부착 작업에 자신이 없다면 운영자에게 보내주면 보다 튼튼히 부착 가능하다.

은어낚시용 타이즈와 신발 구입은 이 곳으로 ===> [ 클릭! ]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