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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4-08-05 (목) 01:45
ㆍ조회: 7636      
IP:
챔질이후 고기의 처리과정과 브래이크릴 활용

브래이크 릴이라고 하는것은,
 일반 드랙릴이 릴의 상단에 부착된 드랙 조정 장치로서 릴에 전해지는 힘을 기계적으로 작동하여, 큰 고기가 걸려 들었을때 낚시줄이 터지지않고 스풀이 역으로 풀리게 함으로서 고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릴의 회전부 즉 로우터 부분에 브래이크 장치를 해두고 릴 외부에 브레이크 레버를 달아서 고기의 힘을, 낚시인이 직접 손가락으로 브레이크의 강약을 조절하여 처리할수 있는 릴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내용으로서는 고기를 걸고난 뒤 큰힘이 전해지면 브레이크 레버를 놓아 줌으로 하여 원줄을 풀어주어서 낚시줄을 터터리지 않고 대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개념이지만 낚시의 과정을 살펴 볼때 좀더 정확한 요령을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낚시를 하는 과정과 함께 설명드릴 필요가 있는데
찌로부터 입질이 전달되고 챔질을 시도하여 일단 챔질에 성공한 상황에서는 낚시대를 최대한 수직으로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낚시대가 수면과 가까이 수평으로 유지 될수록 낚시줄이 터져 버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는 낚시줄이 대물의 강한 파워에도 견딜수 있는것은 낚시줄의 품질이나 강도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날 수 있지만 가장 믿을수 있는것은 낚시대의 탄력입니다.
낚시대를 고기가 당기는 방향에서 90도 이상 을 유지하면서 버티고 있다면 어느정도 가는 낚시줄이라고 하여도 고기의 큰힘을 대응 할 수 있습니다.
고기가 순간적으로 바늘을 털어 내는듯한 파괴력이, 낚시대가 휘어지는 탄력에 모두 흡수되어  낚시줄이 안전할 수 있는것입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손목을 빼앗겼다 라고 하는 표현은, 낚시대를 쥐고있는 손목이 낚시대를 수직으로 세우려는 동작으로 힘을 주고 있는데 고기의 힘에 의하여 점점 앞으로 기울게 되면 (이때가 손목을 빼앗긴다..라고 하지요)
낚시대의 탄력은 점점 없어지고 고기가 털어내는 힘을 낚시대가 흡수하지 못하므로 낚시줄이 맥없이 터져버리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입질을 확인하고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어 챔질을 시도 하였다면 고기의 힘이 즉각 낚시대로 전해 지는것이 아니라 낚시대 끝으로 부터 찌까지 늘어져 있는 원줄의 유격으로 낚시대를 하늘 높이 들어준 정도의 거리까지 온 후에야 고기의 힘을 전달 받게 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고기의 힘을 전달 받는 잠시의 시간이 지나면, 그다음 도망 가려는 고기의 큰힘을 전달 받게 되는데 이때 부터 신중한 대응과 함께 브래이크릴의 장점을 활용하게 됩니다.
고기가 낚시줄을 터터릴듯한 기세로 도망 가게 된다 하더라도 낚시대가 수직으로 세워져 있다면, 낚시대의 탄력이 낚시줄을 보호해 줄수 있지만, 고기의 힘에 못이겨 점점 낚시대의 각도가 수면쪽으로 끌려 가게 되는데, 더이상 끌려 가면 줄이 터지겠다 라고 판단 되는 상황에서 브레이크 레버를 놓아주면 낚시줄이 풀려 나가는데, 풀려 나가는 낚시줄의 속도와 맞추어  빼앗긴 낚시대의 각도를 신속하게 수직으로 세워주면서 낚시대의 각도를 확보한후, 브레이크를 잡아서 고기와 힘겨루기에 들어갑니다.
 
이러한 상황이 몇차례 반복되면 고기의 힘이 소진되어 낚시대를 뒤로 지긋이 당기는데로 고기가 끌려오게 됩니다.
아무리 힘이 많이 소진된 고기라고 하지만 마지막 까지 한두번의 몸부림을 더 할수 있는데, 낚시대를 앞으로 눞히면서 릴을 감고 다시 낚시대를 뒤로 젖히면서 고기를 끌어 당기고 하는 기본적인 반복 동작에서 낚시대를 앞으로 눞히고 릴을 감아 원줄을 팽팽히 하는순간 고기가 갑자기 큰힘을 쓰게 된다면, 노련한 낚시인들도 당황하여 이미 낚시대의 각도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라 목줄이 터지는 경우를 당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다는 점이 브레이크릴의 장점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순간적으로 큰힘을 쓰는 고기의 동작을 순식간에 브레이크 레바를 놓으면서 낚시대를 바로 수직으로 세워 버릴 수 있는 신속함이 장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조심할 사항은 브레이크 레버를 놓고 원줄을 풀어 주면서, 낚시대를 수직으로 세우는 동작을 생략하고 당장 낚시대에전달되는 큰힘이 완화 되었다고 판단하여, 낚시대를 세우지 않고 브레이크 레버를 잡아 버리면 낚시대가 앞으로 눞혀져 있는 상황 즉 각도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속도로 내닫는 고기의 힘을, 브레이크 레바로 원줄이 풀려 나가는 것을 순간적으로 잡아 버린다면 그 충격으로 목줄은 쉽게 끊어져 버릴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레바를 사용하여 대물을 상대할때 
고기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여 브레이크를 풀어주면서 고기를 보내준다는 생각 보다는, 버틸수 있는 만큼은 버텨가면서  큰힘을 전달 받아 점점 낚시대의 각도가 앞으로 눞혀지고 있는 상황을, 브레이크를 풀어주면서 신속히 낚시대를 수직으로 세워 준다는 생각으로 동작을 취해 주는것이 올바른 동작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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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을 받는 시점이 원줄이 찌로 부터 너무 팽팽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챔질을 하여 챔질을 성공시켰다면 역시 위에서 설명한 낚시대의 각도를 확보 하지 못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이와 같은 경우도 역시 브레이크 릴이라면 신속한 대응을 할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인 브래이크를 풀어주면서 낚시대를 신속하게 세워줄수 있다 는것입니다.

그다음은 대물과 상대 하는 것 이외에 브레이크 릴을 사용하게 되면 낚시의 과정이 편리해 지는 몇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작은 고기들 혹은 뜰채에 담지 않아도 될 정도의 적당한 크기의 고기를 들어 낼 때의 편리함입니다.
적당한 무게를 가지고 있는 고기를 뜰채없이 들어내려면 찌를 낚시대의 초릿대 끝부분 가까이 까지 원줄을 감아들인 후에라야 가능하게 됩니다.
낚시대가 활처럼 휘어져 있는 상황에서 찌가 낚시대 초릿대 탑가이드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면 들어낸 고기를 땅 바닥에 놓는순간 낚시대가 직선으로 펴 지면서 원줄의 길이가 매우 짧아지게 되는데 이때 찌가 탑가이드에 무리한 충격을 줄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릴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간단히 해결할수 있습니다.
공중으로 번쩍 들어 올린 고기를 땅에 내려 놓기 위하여 낚시대를 낮추어 줄 필요없이 낚시대는 높이 들고 있는 상황에서 브레이크만 풀어줘 버리면 고기는 원줄이 풀리면서 땅과 가까워 지게 됩니다.
고기가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브레이크를 잡아 버린다면 고기가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일도 없이 가볍게 고기를 처리할수 있는것입니다.

실제로 이동작은 실전에서 매주 자주 활용하는것으로 동해안 뱅에돔 낚시에서 대물들을 볼수 없고 뜰채가 필요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면 한마리를 낚을때 마다 고기를 뜰채 없이들어내는 과정에서 고기를 바닥에 내려놓는 그순간이 매우 조심스럽거나 부자연스러우며 불편 하기까지합니다.
감성돔낚시에서도 감성돔 보다는 잡어들이 계속 올라오는 상황이 많으므로 잡어들은 간단하게 들어내 버리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맥락으로 볼때 고기를 뜰채에 담는 순간 역시 원줄이 매우 짧아져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데 고기가 뜰채에 안전하게 들어간 후에는 일반 릴이라면 릴을 다시 역회전 시키던가 아니면 스풀 레버를 잠시 풀어 주어 원줄을 어느정도는 풀어 주어야만 뜰채를 접어 들일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또한 판단 착오로 릴줄을 너무 많이 감아서 뜰채에 고기를 넣기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릴 이라면 이러한 상황이 되면 안정적인 동작을 취하려면 어려울 뿐 아니라 매우 숙련된 동작이 필요하지만 , 브레이크릴은 브레이크 레버를 순간적으로 놓았다 쥐는 동작 하나만으로 신속하게 원줄을 풀어 줄수 있으니 매우 큰 장점이라 볼수있습니다.

브레이크릴의 단점은
기계적으로 적당히 조절하여둔 드랙릴과는 달리 브레이크 레바를 이용하여 낚시인이 고기의 힘을 판단 할때 브레이크를 사용할것인가, 아니면 그냥 고기를 끌어낼것인가, 브래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고기와 힘겨루기를 할것인가, 하는 판단이 어렵다는것입니다.
이것은 감성돔 낚시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서
장시간 동안 공을 들여 밑밥을 투여하고 감성돔이 들어오기를 기다린 상황에서 감성돔의 입질을 받아 내었다면,  입질을 받은 지점으로 부터 고기를 후방으로 내 보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낚시 바늘에 걸린 감성돔이 필사적으로 도망 가려는 동작은 한 무리를 지어 같이 들어온 감성돔들을 놀라게 하여 바늘에 걸려 도망가는 감성돔을 따라 같이 움직이는 습성이 있는데,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고기를 입질 지점으로 부터 멀리 보내어 버린다면 공들여 집어를 시켜둔 보람이 한마리의 조과에만 그치는 경우를 만들수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몇시간 동안 긴장하면서 낚시를 하는 도중 30~35cm 급의 감성돔의 입질을 받아서 고기와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이 된다면 목줄이 터질수 있다는 오판을 하게 되어 버립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제압할수 있는 고기를, 당황한 나머지 본인도 모르게 브레이크 레바를 서너번 동작을 시켜버림으로 인하여, 10 m 혹은 2~30 m 이상 원줄이 순식간에 풀려나가서 애써 모아둔 고기를 흩어 버리는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어느정도의 힘이 전해 질때까지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말것.. 하고 정해둘수 없는 사항이므로 많은 경험을 통하여 이정도 쯤은 그냥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하는 자신감이 있어야 해결될 수 있는 사항이겠습니다.

요즈음 나오는 릴에는 브레이크와 드랙 겸용릴들이 보편화 되고 있으므로 적당한 힘으로 드랙을 조정하여 두고 드랙이 풀려 나가지 않는 정도의 힘이라면 브레이크 역시 사용하지 않는 침착함과
순간적인 고기의 힘에는 낚시대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할수 있는 테크닉을 연마 하여야 할것이며 브레이크를 사용하려는 순간의 판단력도 키워 나가야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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